작년 신비쌤을 처음 만나고 난 후 일주일에 꼭 한번씩 봤던 신비쌤
모든게 아름다운 신비쌤이라 매번 갈 때 마다 설레였었죠.
그러던 어느 날, 장기휴무로 인해 6개월 동안 못봤었죠.
복귀 첫 날, 감격스러운 재회를 했습니다.
여전히 아름다운 신비쌤.. 천상에서 천사가 내려 온 줄 알았죠.
예약하기도 힘들었는데 1시간이 왜이리 짧은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죠.
오랜 스웨에 한줄기 빛 같은 존재..
‘신비바라기’가 될게요.
항상 응원하고, 앞 날이 꽃길이길 바랍니다.
최고의 관리사..